[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세종라이온스클럽(회장 홍지복)과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밍크)에서 여름철 저소득가정 아동 간식 지원을 위해 컵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라이온스클럽과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방학 기간동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컵라면 150박스는 다가오는 방학 중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간식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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