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 2024년 신설학교 개교준비 ‘착착’
대전서부교육, 2024년 신설학교 개교준비 ‘착착’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7.1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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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사 전경
대전서부교육지원청사 전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최초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한창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9월 1일 개교를 앞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완성학급 유치원 8학급(특수 1), 초등학교 20학급(특수 1), 중학교 10학급(특수 1)으로 유기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로 학생들의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학교급별 표준 신장에 맞춘 학생용 책상 및 의자 규격으로 구입하여 학생들의 신체 발달 과정에 맞추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교실, 그리고 본인의 책걸상이다”라며 “학생들 신장에 맞는 책걸상 구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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