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행사 참석
- 장애인들과 조금 더 같이 살 수 있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 장애인들과 조금 더 같이 살 수 있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8일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더 나은 생활,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장애인 복지관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도의회에서 장애인들과 조금 더 같이 살 수 있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허성희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종사자분들은 험한 세상을 장애인들과 함께 하려고 하며, 훈련하고 교육받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장애인들을 관리해주고 보호해주며 함께해 주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모든 종사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는 천사들이라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어떤 일을 제공해 줄까? 어떤 걸 도와드릴까? 충청남도의회에서도 적극 찾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기념행사를 보면서 자신도 행복했다면서 현재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한 번쯤은 다 같이 살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해 보았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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