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행사 참석
- 장애인 복지관 기능 활성화, 장애인 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 등 격차 해소 지원
- 장애인 복지관 기능 활성화, 장애인 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 등 격차 해소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민주당)은 28일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태 도의원은 “어떤 게 행복일까?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 봤는데 행복이라는 것은 고통스럽지 않고, 괴롭지 않으며, 외롭지 않고, 소외되지 않은것이 아마 행복이 아닌가 생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따뜻한 분들이 많은 장애인분의 어려움과 고통, 외로움 그런 것들을 조금씩 나눠서 해 본다면 그런 분도 잘 되고, 그러면 아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는 그런 좋은 살기 좋은 그런 사회가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도의회도 장애인 복지관 지원 조례를 이현숙 도의원과 함께 만들어서 많은 지원을 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김선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복지관 지원 조례안이 지난 2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장애인 복지관의 적용 범위, 장애인 복지관 기능 활성화, 장애인 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 등 격차 해소 지원 등이다.
장애인 복지관은 대표적인 장애인 이용시설로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직업재활 훈련·교육 등 장애인의 특색에 맞춰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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