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8일 판교면 복대2리 복(福)나눔자리 광장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 행사장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신영호 충청남도의원,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준공커팅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판교면 복대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는 복(福) 나눔자리 조성사업 △주민 휴게쉼터 및 야외운동공간 조성 △ 노인급식 메뉴얼개발 △향토역사 및 마을강사를 양성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하였다.
김남표 서천지사장은 최윤묵 마을추진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판교면 복대2리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생활환경이 개선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대2리 마을주민들께서는 새롭게 리모델링된 마을회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화합과 대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건강증진쉼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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