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를 활용하여 보훈특별고용 등 취업정보에 보다 손쉽게 접근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24일부터 보훈대상자들을 위하여 “취업이룸QR카드”를 제작 및 배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대표캐릭터인 보보를 이용하여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취업이룸QR카드”는 대전지방보훈청에 신규로 취업희망신청한 분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취업희망신청 완료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우편으로 배송되며, 취업이룸QR카드 전면의 QR코드를 통해 국가보훈부 취업정보시스템으로 바로 접속하여 손쉽게 보훈특별고용 및 공개채용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대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취업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보훈청을 방문하여 이력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취업희망신청 가능 여부는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훈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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