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한국지역출판연대, 한국지역출판대상 공모
유성구-한국지역출판연대, 한국지역출판대상 공모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6.1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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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까지 신청 접수,
10월 한국지역도서전서 시상
제8회 한국지역출판대상 공모 홍보물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공동주관하는 ‘한국지역도서전’을 함께할 한국지역출판대상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일명 천인독자상)은 지역출판사에서 2023년 출간한 출판도서를 대상으로 ▲지역성 ▲지역출판 도서로서의 정체성 ▲출판기획의 우수성 ▲작품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공모방법은 7월 2일까지 신청서와 도서 표지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도서는 1종당 5권씩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출판연대 사무국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분야는 대상 1종(300만원), 공로상 4종(각 100만원)으로, 수상도서 시상식은 ‘제8회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출판은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올 가을 개최될 한국지역도서전과 유성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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