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6.1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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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 이장우 대전시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돼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 연합회 제19~21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시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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