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엘치과 병원, ‘아침 음악회’ 직원들 '엄지 척'
대전 이엘치과 병원, ‘아침 음악회’ 직원들 '엄지 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6.06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엘그룹 전 직원 대상 이엘엔젤스 회원 주최, 이엘치과 병원 주관
- 길경호 성억가, 변규리 시낭송가, 김재선 통기터 가수, 조혜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공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 이엘치과병원(원장 이도훈)이 6층 세미나실에서 최고의 이엘치과 직원을 위한 ‘아침 음악회’가 열려 직원들로 부터 엄지 척을 받았다.

인사하는 이도훈 이엘치과 원장 

이도훈 원장은 “이엘치과를 찾아주는 환자들에게 항상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환자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아침음악회를 정례화할 필요가 있고, 힐링 음악회를 통해서 모든 직원들이 더 힘을 내고 우리가 또 한 단계 더 발전한 이엘치과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행하는 김기복 행정원장
환호하는 이엘치과 이도훈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 

이날 아침 음악회는 이엘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엘엔젤스 회원이 주최하고 이엘치과 병원에서 주관했다.

김기복 행정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먼저 바리톤 길경호 충대 예술문화연구소 교수가 ‘깨사라’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바리톤 길경호 충대 예술문화연구소 교수
변규리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

변규리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은 김재진 시인의 ‘풀’과 이생진 시인의 ‘벌레 먹은 나뭇잎’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낭송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김재선 통기타 가수는 ‘행복에 나라로’와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조혜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는 ‘여인의 향기’, ‘캐리비안의 해적’등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김재선 통기타 가수
조혜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이엘치과는 이동훈 병원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잠든 사이에 끝나는 안전한 수면치과 치료 등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빵을 준비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