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안전 콘텐츠 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스포츠 안전문화 정착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17개 시도체육회와 시도장애인체육회, 64개 정회원 중앙종목단체 대상으로 공모한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찾아가는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 사업은 세종시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서, ▲스포츠안전교육(심폐소생술, 스포츠안전인식), ▲스포츠클라이밍, ▲드론 축구를 체험하는 스포츠 교육적 사업이다.
찾아가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사업은 스포츠안전교육 학습으로 온빛초, 한결초, 장기초, 아름초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400명이 참여해 운영한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세종시 청소년에게 스포츠 안전 콘텐츠 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스포츠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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