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2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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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는 28일 충남 관내 시행 중인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하여 우기대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우기대비  현장 점검 현장 모습(논산)
우기대비 현장 점검 현장 모습(논산)

이번 점검의 목적은 건설현장의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토사 유실과 무너짐, 현장 침수 피해 등 주요 사고 발생 요인에 대한 현장 실태를 점검이다.

특히, 우기에 대비하여 재해복구사업과 배수시설(배수장 등) 보수 건설 현장을 미리 방문해 ▲공정 추진현황 ▲예비펌프 등 수방 자재 보유현황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 ▲붕괴 우려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민수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여름철에는 많은 국지성 호우가 예보된 만큼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대책을 실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시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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