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평 조성으로 2만5천여명 인구증가 예정
“조치원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화”
“조치원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화”
29만6천평 택지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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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포유 | ||
임 상무는 또 “이를 위해 연기군과 현대 및 일산종합건설은 오는 6월말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금년말까지 설계, 내년도 상반기 중 사업지구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5,000명 정도 인구증가 예정
이기봉 연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기군은 지리적으로 교통요충지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받고있는 현대건설 및 일산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택지개발이 잘 완공되어 연기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성실시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건설 이지송 대표이사는 “행정도시와 어울리게 품질면이나 안전 및 환경 등 전반에 걸쳐 일산건설과 함께 이 지역주민들에게 공동이익이 되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고 짤막히 고견을 피력했다.
끝으로 일산종합건설 박성배 회장은 “이 사업의 택지개발사업이 성공리에 준공되도록 관계인과 협력하여 작품으로 생각하고 사력을 다
하겠다”면서“서울 여의도 3분의 1정도 큰 규모의 택지조성이 완료돼 아파트건설 및 공공시설이 들어서면 2만5천여명의 인구가 증가돼 연기군이
가일층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윤 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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