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기원)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8시 40분 이기원 시장 주재로 실․과장 및 면․동장과 6급이상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업무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엄사공원 주변 가로등 관련하여 현장 확인 후 문제점 해결과 가을철 낙엽으로 퇴비를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를 지시했다.

또 요즘 언론의 이슈화 되고 있는 회계공무원 횡령사건과 관련하여 재정관리시스템의 철저한 확인과 투명한 업무처리, 행정감사 준비, 산불예방, 구제역 대비 등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중년일자리창출 사업은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단 한명의 실직자가 없는 전국 최초 최고의 일자리 있는 행복도시로 만 들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기원 시장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자기업무에 정통할 것과 겸손하면서 당당한 자세”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