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상반기 주민 간담회
대전시설공단,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상반기 주민 간담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5.1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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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대청호 내 지역식당에서 지역주민과 통장, 식당 사장 등 9명을 초청하여 맑고 깨끗한 상수원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상반기 주민 간담회 개최 모습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상반기 주민 간담회 개최 모습

현재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은 대청호 상수원보호를 위한 하수처리 시설물 209개소, 125.9km의 오수관로를 연중무휴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팸플릿 배부 및 오수 역류 시 대처법 등 설명을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 내 올바른 배수설비 관리요령을 홍보 및 설명하였고, 시설관리 협조사항 전달과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청호시설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 및 시설관리 협조사항을 전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상수원 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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