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변규리시아카데미 원장(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대표)은 심화반 4강 수업에서 “시낭송은 리듬으로 사람의 영혼을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낭송은 영혼을 울리고, 감동의 울림을 주는 것이며 , 사람을 최면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낭송을 만나 잘 흔들릴 줄 알며, 삶의 중심을 잘 잡고, 좀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낭송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복 받은 사람들이다. 내 복 또는 남의 복, 우리는 모두 빌려온 복으로 산다”며 “이제는 받은 복을 나누고, 베풀며 돌려주며 살자고, 시를 통해 아름다운 영향력을 실어 나르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김경하·김민정·박미애·이금순·조연교·최형순 심화반 수강생들은 의 2분 스피치는 무대매너 발성, 발음,잘못된 끝어미처리 등 스피치 훈련과 각각 애송시를 낭송하며, 매일 조금씩 아름답게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