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원총회서 부회장 6인, 감사 2인, 상임위원 25인도 선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20대에 이어 21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2일 대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1인, 부회장 6인, 감사 2인, 상임위원 25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문상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문 회장은 “지난 3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와 ▲소통강화 ▲성과공유 ▲성장발전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부권 최고 수준 CEO 아카데미 운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ERT(신기업가정신) 확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운곤 ㈜국보화학 대표이사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 ▲강정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황인성 ㈜한성티앤아이 회장 ▲한세우 해유건설㈜ 대표이사 ▲이기수 현대자동차㈜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정윤 그린나래㈜ 대표이사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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