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팀 최우수논문상 수상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팀 최우수논문상 수상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0.22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팀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년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령에 따른 근위 대퇴부 및 요추부 골밀도 검사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
이번 논문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의학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으로 국내 환자 약 16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했으며, 연구의 범위 및 임상적 가치가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는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이며, 대한척수손상학회 부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지 편집장, 대한정형외과 학술위원등 활발한 학회 학동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미국척추측만증학회로부터 2010 Travelling Fellowship Award도 수상하여 미국 5개대학에서 특강을 한 바도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