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핵융합연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 선임
NST, 핵융합연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 선임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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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연 오영국 신임 원장
핵융합연 오영국 신임 원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영국 신임원장은 서울대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수행했으며 ITER 장치운영부장, IEA 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IAEA FEC 준비위 한국측대표 등을 역임했다.

선임된 오영국 원장은 이날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22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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