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교육·체험 콘텐츠 다양화, 사회적 약자 편의 확충 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고객 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 183곳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그간 다양한 관람 계층을 고려한 전시·교육·체험 콘텐츠를 다양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독창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해 야간에 개장하고,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실시하는 등 다변화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전시관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히어링 루프 시스템 도입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개발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 확충을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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