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칭찬·감사 릴레이 대상자로 선정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이 현대적 효실천 시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칭찬·감사 릴레이에 김영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이 칭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효진은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계절, 국가 기념일 등 시기별 맞춤 칭찬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영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이 추천되었다.
김 관장을 추천한 목우회 한성일 회장은 세 살때 얻은 소아마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으로 친절을 베푸시는 김 관장을 칭찬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으로서 6년차를 맞은 김 관장은 코로나19 종식 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개방을 통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분들께서 높은 만족을 느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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