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 단 하루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준현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섰다.
강준현 후보는 오전 7시 전의면 전의 산단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총력유세를 시작했다.
12시에는 장날을 맞아 조치원 시장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오후 2시부터 동지역 일원 차량순회 유세를 한 뒤 오후 7시 조치원 역전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집중유세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도 함께 할 예정이고 밝혔다. 유세 이후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드리며 선거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준현 후보는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단 하루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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