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지역여성 위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직업훈련 교육 개강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여성회관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은 4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10주간 매주 월, 목요일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취업 준비를 위한 직무소양 교육과 취업지원 특강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경제활동을 시작하기 원하는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여성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여성 중 구직이나 구인을 희망하는 여성 및 기업체는 취업설계사를 찾아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41-334-89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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