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정책 이슈 파이팅에 나섰지만 정작 국민의힘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이 여당 프리미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쏟아져.
이 시장은 지난달 21일 머크사 투자계획 브리핑을 시작으로 26일 신규 산업단지 조성, 전날(1일) 공공도서관 확충 정책 등을 잇따라 발표.
대시민 약속사업을 공식화했지만 일부 여당 후보를 제외하곤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구 정책임에도 홍보조차 안 한다고.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 시장이 오죽 답답했으면 선거철에 욕 먹을 각오로 언론브리핑을 잡았겠느냐”며 착잡함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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