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제22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에 "노종용·박범종·이강진·이영선 예비후보가 4인 경선을 한다"고 발표했다.

세종시 갑 경선은 다른지역과 달리 100% 국민참여 방식으로 치뤄진다. 전체 유권자 16만5천여 명 가운데 선거인단 5만 명을 안심번호로 추출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ARS 투표로 진행한다.

또 1위가 50% 이상 득표하지 못하더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하지 않아 불공정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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