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예비후보, 세종시민의 숙원 “가람IC' 설치”
성선제 예비후보, 세종시민의 숙원 “가람IC' 설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2.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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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20일 세종시 가람동 대전당진 고속도로 현장에서 현장 공약 4탄으로 “세종시민의 숙원인 가람IC를 반드시 설치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 공약 4탄 “가람IC' 설치”

그러면서 “현재 세종시의 남세종IC, 서세종IC, 남청주IC, 청주IC 등은 도심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세종시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은 전국 최하위권”이라고 말하면서 “세종시민의 불편과 비효율이 극에 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가람IC 설치를 통해 행정수도를 방문하는 국민과 세종시민의 편의가 증진되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세종 시민에게 필요한 공약을 현장에서 직접 시리즈로 계속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선제 예비후보는 대전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뉴욕 변호사 자격을 갖고 귀국했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과 한남대 법대 교수를 역임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경선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하고 지역에서 공약 발표와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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