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30일 충남 예산군 대술면에 위치한 ㈜세종메이저인터내쇼날 예산지점을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520호 가입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메이저인터내쇼날 최준섭 대표이사, 김명희 차장, 충남적십자사 이현숙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최준섭 대표는 “모든 이들의 행복과 이익을 공동으로 추구한다는 마음으로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메이저인터내쇼날은 청결한 사업장 환경과 첨단 재생자원 선별 설비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재생자원을 생산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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