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15일 접수
2023~2024년 촬영작 1인 2점까지 가능
2023~2024년 촬영작 1인 2점까지 가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4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경관 사진을 시정 홍보와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4~15일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3~2024년 촬영한 작품을 1인 2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3명(각 50만 원), 장려 7명(각 20만 원), 입선 11명(각 10만 원) 등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관련 세부 사항은 아산시청 및 신정호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처음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신정호수공원 내 라이브스케치 & 미디어아트관에 지난 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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