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선정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3 최우수 의정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의정대상은 의정활동을 통한 정치·국가 발전 기여도를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검증과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각 부처·기관의 심층적인 문제와 그에 따른 질의로 대한민국의 외교·통일·안보·인사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다.
특히 각 부처에 파견된 외교 인력의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려 했고, 꾸준히 경찰병원 분원 건립에 힘쓰며 중진 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 첫 수상인 만큼 앞으로도 아산시민과 충청도민, 그리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공약인 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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