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가 11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5선의 중진인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을 지역구 사무실로 예방하고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하여 추진키로 합의했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과 인접한 이상민 의원님의 국민의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인 KTX 세종역 설치와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 건설에 5선의 중진인 이상민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세종시 설치에 본 의원이 제일 앞장서서 투쟁한 바 있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하나인 대전과 세종의 발전을 위하여 KTX 세종역 설치를 비롯하여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를 연결하여 교통난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이달 말 27일(토) 오후 3시 성선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