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9일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2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위원장에 남용길 전 아산시의회 의장과 부위원장에 장복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용길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닌 자문위원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함께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아산시와 의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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