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이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잘못 전송해 진땀.
김찬훈 예비후보 측은 5일 북콘서트 초청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오발송.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으로 출마한 과거 이력을 고스란히 오픈하게 된 것.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초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자 '철새 정치인'이라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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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이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잘못 전송해 진땀.
김찬훈 예비후보 측은 5일 북콘서트 초청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오발송.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으로 출마한 과거 이력을 고스란히 오픈하게 된 것.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초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자 '철새 정치인'이라고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