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 세스코와 함께 위생교육 진행해 큰 호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KR산업이 직원 위생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세계푸드, 세스코와 함께 위생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동연 KR산업 부사장은 4일 “고객분들의 소비 기준이 높아진 시점에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세스코,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위생관리 매뉴얼을 정립하고, 휴게소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8 ~ 19일 교육에 참석한 위생담당자들은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식품위생법의 이해, 원산지 표시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내용을 토대로 휴게소 내 수준 높은 위생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KR 산업은 운영 휴게소 전 코너에 세스코를 통한 정기적인 위생컨설팅과 분석 점검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위생관리 외에도 전염병 및 바이러스 등 향후 다가올 수 있는 추가적인 펜데믹에도 대비하고 있다.
한편 KR산업은 ▲입장거봉포도 서울방향 휴게소 ▲인삼랜드 하남방향 휴게소▲건천 서울방향 휴게소 ▲횡성 강릉방향 휴게소 ▲평창 강릉방향 휴게소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 ▲고양 서울방향 휴게소 ▲파주자유로 휴게소 ▲이인 서울방향 휴게소 ▲탄천 논산방향 휴게소 등 국내 17개 휴게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