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7일 (의)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종사자 및 세종시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종시 시민 및 사회서비스원 직원에 대한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협조,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지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종시의 보건·복지발전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공공복지의료체계에 기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세종시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 1일 세종시복지재단을 확대·개편하여 설립된 이래 본부를 비롯한 23개 소속시설·사업을 운영중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엔케이세종병원 및 다수의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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