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전 영역 만점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0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값 관리) 11개 지표로 평가했다.
독립기념관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데이터 오류와 표준 준수 점검·개선, 담당자 전문교육, 체계화되고 표준화된 산출물 관리와 현행화를 실시했다.
그 결과 2년 연속 평가대상 700개 기관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0점을 획득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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