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부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3 제5회 충남 평생학습 대상'에서 기관·단체부문 최고상인 ‘충남도지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충남 평생학습 대상은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에서 지난 12일 열렸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국고 및 지자체 사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평생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 학령인구 감소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 충남학 활성화 프로그램 ▲천안시 재능나눔아카데미 ▲천안시 주말행복배움터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지역대학특화프로그램 ▲충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찾아가는 내일 배움 특화사업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사업 등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와 직업 연계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지역사회 취·창업에 공헌하고 있다.
정진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장은 “고령자 비율이 매우 높은 충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시니어 영역까지 선도적으로 진입했다”며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