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포럼, 5일 노후계획도시 포럼 개최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포럼, 5일 노후계획도시 포럼 개최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3.1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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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이하 대지미)’포럼은 오는 5일 오페라웨딩 2층 타임홀에서 ‘노후계획도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에서는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대전시 노후계획도시의 현황 및 과제’와 정태일 공학박사(전 대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노후 계획도시 관련법 제도 및 대전시의 기본방향’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패널 토론에는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태식 대전시건축사회장, 정병헌 우송대 교수, 이시영 배재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토론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 전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앞으로 대지미에서도 숙의 과정을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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