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 눈문분야 본선에 진출해 ‘HFC-134a를 활용한 수출비즈니스 창출방안에 관한연구’와 ‘과일소주를 활용한 FTA 수출비즈니스 창출방안에 관한연구 2편의 주제로 ’학술논문분야‘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최호진, 강로현, 유섬교 등 총 11명의 학생이며 학생들의 논문은 사업 책임교수인 심범수 교수가 지도했다.
배재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선정돼 우리나라 ’무역‧통상‘ 정책의 기조인 ’FTA 관련 기본지식 및 기업의 FTA 활용 실무 역량‘을 습득하는 실무형 사업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약을 통해 학기별로 운영 중이다.
신범수 교수는 “학생들의 수상 쾌거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높은 전공역량을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배재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통상패러다임 전환기에 요구되는 무역, 통상 등 글로벌비즈니스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취업에 강한 학과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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