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당진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충청남도, 당진축협과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위축과 럼피스킨 발생 등으로 위축된 축산물 소비심리를 극복하고자 등심1등급(6,200원/100g), 삼겹살(1,760원/100g) 등 우수축산물을 부위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이용고기, 목우촌 치킨 등 무료 시식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종욱 본부장은 “평소보다도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축산물을 판매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에 많은 관심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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