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복지재단, 열린 시민포럼 개최
(재)대전복지재단, 열린 시민포럼 개최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7.09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 중간보고

(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은 10일 오후 3시, 대전복지재단 대회의실(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에서 열린 시민포럼 '쪽방마을 사랑나누기사업 중간보고'을 개최한다.

▲ 정진철 대표
대전역 쪽방촌 거주자의 대부분은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낮은 삶의 질(주거, 위생, 의료, 식생활, 고용 등)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위협받는 실정으로 밝혀짐에 따라, 2012년 1월 종합적 복지지원대책을 수립했으며 대전복지재단이 추진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열린 시민포럼은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해온 쪽방마을 환경정비, 통합사례관리, 사회서비스제공 등 제반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곽현근(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김선미(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대표간사), 민은희(대전서구건강체력관장), 유원섭(대전참여자치연대복지인권본부 위원), 윤종준(대전시청 복지정책과정), 윤희일(경향신문 전국부 부장) 등 각 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및 평가의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향후 바람직한 사업방향을 도출하고자 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