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창현 의원이 당 총선기획단과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동시 선임됐다.
국민의힘은 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단장 1명, 위원 1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이만희 사무총장이 맡고,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유력인사들이 포함됐다.
더불어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는 총 16인으로 부위원장 1인, 위원 15인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은 송석준 의원이 맡았다.
윤창현 의원은 “서민중심 경제, 민생중심 정치로의 회복을 위한 윤석열 정부 아래 첫 총선에서 선거 기획 및 전략, 현안 대응 등 무게감 있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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