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이 지난 22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천안지회가 주최한 ‘2023 제20회 천안예술제’ 폐막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인 유영진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해 오면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위원장은 “천안예총이 지금보다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예총 관계자는 “천안시의회와 파트너십을 이루면서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문화 단체로 성장하는 데 주력해 시민 문화예술 향수권을 신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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