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의회는 법률 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의장실에서 위석현 변호사에 대한 법률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 사안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그 밖에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률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내년 10월 15일까지 1년이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활발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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