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산지표시 등 300여명 교육 실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27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특강을 통해 요즘 경영난으로 어려운 업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영업주 모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이어 강사로 나온 임현묵 재무관리사는 개정된 근로기준법 설명과 농산물 품질관리원 정희정 강사는 원산지 표시 등 이행으로 소비자에게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강조 하는 등 실질적인 위생교육으로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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