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 기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예산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황진하 지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우리나라 최고의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읍내 전통시장에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2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와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이 축제 기간에 함께 개최돼 요리와 전통주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 풍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에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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