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위문품 전달
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위문품 전달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9.19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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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나눔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를 방문해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희영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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