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나눔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를 방문해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희영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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