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위해 구슬땀 흘려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광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식)는 지난 12일 광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면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시면 주민자치위원 26여 명이 참여해서 이른 아침부터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불고기와 송편을 만들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한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됐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위원 여러분께서 봉사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위원 여러분의 구슬땀이 소외계층에게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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