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7일에 대전보건대학교을 포함한 4개 대학(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의 리빙랩 사업에 참여하는 실무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3D 프린터의 다양한 이론에 대해 알아보고 3D 프린터의 모습과 구조, 작동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결과물이 만들어 지는지 살펴보는 내용이 진행되었다.
리빙랩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3D 프린터로 현재 가능한 인체 맞춤형 구조물, 독자적 디자인에 적합한 물품들, 환경 맞춤형 거주공간들 등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 강의는 이론수업으로 진행되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디자인 및 출력해보는 실습수업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교육에서 김정숙 산학협력단장은 “발전하는 현대사회에 맞춰 현재 4개 대학이 컨소시엄 하는 리빙랩 사업이 3D 프린터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방식으로 시제품 제작이 되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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