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병원 교육관에서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5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 병원 교육관에서 ‘1차 진료의를 위한 최신지견 업데이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2개 세션에서 8개의 연제를 다룬다.
이번 강좌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협력병원과 전공의, 군의관, 공중보건의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그 외 개원의 및 봉직의들의 참가비는 사전등록 1만 원, 현장등록 2만 원이다.
사전등록은 이메일로 받고 있으며, 제공되는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3평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3평점 등이다.
나주옥 내과장(호흡기내과)은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주제들을 선정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으로 연수강좌를 준비했다"며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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