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지난 28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표어 공모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아산지사는 청렴 표어 공모를 통해 총8편의 표어를 응모 받아 이중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을 선정함과 동시에 청렴 표어 응모를 통해 모든 직원이 공정한 직무수행, 투명한 경비 집행, 검소한 공직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모범이 되자는 직원들의 의지를 북돋웠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품에는 공직자는 부패와 청탁을 멀리하고 청렴 의식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반복되는 발음을 통해 의식화한“청렴은 높이高! 청탁은 멀리하GO!”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작 및 우수작은 청사에 게시하고, 청렴 명함 등에 활용하여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신진균 지사장은 “청렴 문화 대내외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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